MISO story

MISO story


행복한 미소이야기

교장선생님으로 은퇴하신 시부모님께서
물 맑고 공기 좋은 강원도 횡성에서
소일거리(라기엔 일이 많지요..)로
정성스레 기르신 농작물을
자식 먹이는 부모의 마음으로 곱게 손질하여
인도로 보내주십니다.
무말랭이 마른고추잎 고추부각 
토란대 깻잎삭힌것 직접 달이신 홍삼...
우편물이 도착할 때마다 얼마나 감사한지.
물론 어머님이 매년 보내주시는 50키로정도의
고추가루는 부족해 한국에서 더 주문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모든 음식을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합니다.

미소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인도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